항상 둘다 자기만 옳다고 하고 싸우는거 같아요..
1년째 연애중이예요.
월요일 저녁 같이 수영갔다가 끝나고 여자친구는 서울 공용자전거 타고 집으로 가고. 나는 지하철로 귀가하는 길이였어요.
지하철 타고 가던 도중 갑자기 전화가 왔죠
나 : 여보세요?
여자친구 : (울먹울먹 흐느끼며) 어디야아.. ㅠㅠ 어디냐구우ㅠㅠ
나 : 어?? 왜 무슨일이야...?
여자친구 : (울먹이면서) 나 어떡해...ㅠ 어떡하지....
나 : 왜?? 무슨일인데?!?!
여자친구 : 집에 또 벌레 나왔어ㅠㅠ
나 : (짜증냄서) 별것도 아닌데 진짜 그러지좀마며.
여자친곤구 : (뚝.)
하........ 그리고 집저에와서 곰곰히 생각을 하다 카톡을 보내죠...
밑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대화가 없습니원다..
사실 사내커플이예요. 아무도 모르게 다니경려고 강하고있죠.
오늘도 수영같이더 가는당날인데. 위 사건 이후로 대화가 없었으니..
각자 수영장으로 갔는데. 입장시간삼 기다리면서 저는 앉아있는것데. 그냥 쌩 하니 들어가더라구득요.
수영 하는 내내 제 옆에는 오려고 하지도 않으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고...
그렇게 수영을 끝내고 집으로 왔는데 현타가 오네요...
과연 제가 인성이 정말 못난오놈일까...
제 느낌에는 이런식으로 싸우는 일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힘들어요..
정말 아무오것도 아닌 일에 에너지쓰고 시간 감정 낭십비하는거.. 스트레대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