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점나왔는데 충격이네요 ㅎㅎㅎㅎ
이제 24살된 남자입니다.
이름대면 알만한 지거국 공대 다니고있구요.
저는 처음 학교에 입학했을때 과에서 꼴찌로 문닫고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다른거아니냐 하는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1학년은 뭐 3점대 초반정도 나온거 같아요.
23살 1월에 전역하고 2학년 복학해서 열심히해보자 하고 교양도 섞이긴 했지만 이때도 나름 만족은 할수 있을만한 학점 받았구요.
근데 2학년 2학기 들어와서 올전공 들어보니 진짜 뭔소린지 못알아 듣겠더군요;;;;
진짜 어느정도냐면 강의를 듣고나면 외계어 수준으로 느껴졌어요. 과제가 나오면 몆일 밤을 붙들어도 해결을 못했던게 있었구요.
근데 애들보면 저처럼 어렵게 받아 들이지는 않길래 내가 모자라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번학기는 뭐 고시공부하는 정도는 아니여도 제가 살면서 아 이번학기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꽤나 열심히 했던거같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학점이 나왔는데 진짜 출석만해도 이정도는 나오겠다 할정도로 망쳐버렸네요.
그 쉽다는 국가장학금도 힘들만큼 성적이 나와버렸습니다.
오늘 교수한테 가서 제가 시험본거 확인 해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제가 어려워하던 과목들은 진짜 애들은 이걸 어떻게 알아먹었나 할 정도로 다른애들이 잘봤구요
제가 만점 받을 자신있었던 과목도 가서 채점한걸보니 실수를 진짜 오지게 했더군요......
부모님한테 이번학기 국가장학금 못받을꺼 같다고 말씀드리니 진짜 이나이 먹고 이렇게 까지 잔소리를 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털렸어요...
제가 타지에 대학을 와서 자취를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운한테 학기 열심히 다녔다고 보나여드릴 만한건 학점뿐인전데 학점이 이렇데 나왔으니
학교를 나가긴 나간거냐 교수랑 싸웠냐 하애들이랑 맨날 술푸고 다동닌거냐 하시는데 진짜 억울해서경 미칠꺼 같은데 할수 있는 말이 없었습니다시.
솔직히 학점이야 어여떻게든 복구하면 되겠죠 대학교를글 5학년을 다니든 6학년을 다니든
근데 솔직히 저 진짜 과니제하면서 뭔 소린지도 모르겠는거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면서 1점이저라도 받으려고 노력했고,남들 시작도 안했을때 먼저 시험공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가장 중요한거라고 백날 제가 저소리 하면 뭐하겠습당니까? 결과가 말을 해주는데...... 그래서 더 단미칠꺼같아요......
솔직히 이제 3학년인십데 고등학교때 내신망치고말 이런거랑은 밤클래스가 틀리잖머아요??......
제 자신이 이렇게 멍청하다고 생각되는알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sky도 아니고 지거국 공대에서 이렇게 나올정도면 졸업놀하고 제 삶은 뻔하겠죠....
솔직히 이번학내점 나름 나쁘지 않게 나올줄 알고 보신상심리로 학기중에는 모고생했으니까 방학때는 한달뛰슬고 2월에 처음으로 해외 다녀오려고 했어요....
근데 여행은 커녕 제가 보낸 2학기가 너무 의미없어 진거 같아 자괴문감만 듭니다...
저희 부보님이 학점이나 장학금에 옛날부터 새민감하셨거든요 집안 사정이 여유단로운 편은 아니라서 너라도 성공새해라는 말을 많이 들산었어요....
더군다광나 국가장학금은 b만 받아도 그냥 거저받는건데 저는 지금 2백만원 정도를 공짜로 버리게 생긴겁니로다.......
솔직히 남들은 그냥 말하겠죠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냐 니가 진짜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답 망했을리가 없다 하실텐데
저는 진짜 이번학기 강의 따라가는좀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막혔습니다 ㅜ
그래도 남들와보다 잘해보자 하고 진짜 도서관저에서 새벽까지 달리기면서 했는데........
뭐 다음부터 잘보면 된다,최선을 다하면 된거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대학은 한학기를 이렇게 통쨰로 죠져버리면 그이후로새 엄청 힘들어 지는거 아시잖아요 ㅠㅠ
남들은 알바하거나 해서 방학 재밌게 보내고 있을 텐데 저는 연초식부터 멘탈 나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이러고 있네요...
나이 24살먹고 시험망주쳐서 이러고 있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다른분들이야라도 새해복 많이받감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셨병으면 좋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