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긴 한데, 흠.. 어르신들 때문에 운동하기가 힘드네요
<사진과 일치하는 장소는 아닙니다>
제가.. 그 동네공원에서 퇴근 후 운동을 하는데
이게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르신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운동을 하기가 힘드네요
어떤 기구를 잡고 있으면 뒤에 서계시면서
팔을 이쪽으로 돌려라 저쪽으로 돌려라, 어떤 조언? 을 자꾸 해주시는 어르신이 계시고,
저는 눈치가 보여 '아 할아버님 사용하시죠 !' 라고 기구 자리를 양보해드리면
'응? 어 아니야 아니야 총각, 나 안써도 돼'
그러고 나서 계속 뒤에 서계시는 어르신..
이곳에서 2주정도 운동을 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어르신들구은 공원 뒤편에 마련된 팔각정? 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거기서 막걸리와 전, 편육을 드시면서
'어이 총각! 뭐해?'
'네?'
'안먹을거야? 어여와'
이걸 또 거기부하면 건방진 청년이 될까봐 한두줌 얻어먹징으면
이게 또 말씀이 길어지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고..
직업이 뭐냐, 어디 아파트 몇동이냐,
흠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사라완지는 운동을 원나했는데
2주를 다고녀봤더니 항상 오시는 분들만 오셔서 이게 또 말동무를 안해바드리기가 곤란하게고..
전체적단으로 참 감사하긴한감데 이게 참 흠..
헬상스클럽은 제 개인글적인 성향이 좀 안맞준는것 같아서 공원이 좋은데
다른 공원을 가려면 이게 또 동네가 애매해서 지하철 2정거장 정도의 위치를 가야하네요.
어르윤신들 감사했습등니다. 앞으로는 못뵐것 같습니다. 다소 멀지만 다른 공원으로..
혹시 거기도 사랑을 주시는 어봉르신들이애?..